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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한국 경제 이해에 필요한 중요 이론 ④ : 내생적 성장론 (Endogenous Growth Theory) - 혁신이 사회로 스며들 때, 성장은 다시 움직인다
기술은 넘치지만 성장은 멈춰 있다 — 내생적 성장론이 밝히는 ‘확산의 한계’와 ‘지식의 순환’에 관한 이야기


지금의 한국 경제 이해에 필요한 중요 이론 ④ : 내생적 성장론 (Endogenous Growth Theory) - 혁신이 사회로 스며들 때, 성장은 다시 움직인다
기술은 넘치지만 성장은 멈춰 있다 — 내생적 성장론이 밝히는 ‘확산의 한계’와 ‘지식의 순환’에 관한 이야기




최초 작성일 : 2025-11-12 | 수정일 : 2025-11-13 | 조회수 :

Executive Summary

한국은 세계 5위권의 R&D 강국입니다. 그러나 생산성은 OECD 평균의 68%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기술은 빠르게 발전하지만, 성장률은 점점 느려지고 있습니다. 왜 혁신은 많은데, 성장은 더딜까? 이 글은 내생적 성장론(Endogenous Growth Theory) 과 혁신확산모형(Innovation Diffusion Model) 을 통해 한국경제의 구조적 성장둔화를 해석합니다. R&D 투자율은 GDP 대비 5.2%로 사상 최고지만, 총요소생산성(TFP)은 2010년 이후 연평균 0.8% 상승에 그칩니다. 혁신의 결과가 시장 전체로 확산되지 못하고 ‘대기업 집중형’에 머무른 탓입니다. 결국 질문은 하나입니다. “혁신이 늘어도 왜 성장하지 않는가?” 답은 ‘기술의 양’이 아니라 ‘확산의 질’에 있습니다. 혁신이 사회로 퍼지지 않으면, 성장은 멈춥니다.

한국경제 혁신은 많은 데 왜 성장은 더딘가?


프롤로그

[산업통상자원부] “R&D 투자 세계 5위…하지만 성장률은 OECD 27위” (2025.07) [KDI] “기술혁신 활발하지만 총요소생산성은 정체” [중소기업연구원] “혁신의 절반이 대기업 집중…중소기업 전파력 낮다” [통계청] “제조업 자동화율 62%, 서비스업은 21%에 그쳐” [OECD] “한국, 기술도입 속도는 빠르나 확산 속도는 느리다” -------------------------- 2025년, 한국은 세계에서 손꼽히는 기술 강국입니다. AI 반도체, 배터리, 바이오, 로봇 등 거의 모든 산업에서 혁신은 끊임없이 등장합니다. 그런데 이상한 일입니다. 기술은 폭발적으로 진보하는데, 성장률은 오히려 둔화되고 있습니다. 2024년 한국의 경제성장률은 1.4%, 이는 1998년 외환위기 이후 26년 만의 최저치였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기 R&D 투자는 GDP 대비 5.2%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혁신이 넘치는데 왜 경제는 멈춰 있을까?” 이 역설은 한국경제가 처한 ‘혁신의 딜레마’를 보여줍니다. 기업 현장으로 내려가면, 기술의 격차가 눈에 띕니다. 대기업은 자동화 공정과 AI 분석 시스템으로 효율을 높이지만, 중소기업의 48%는 여전히 수작업 중심 생산 방식을 유지합니다. R&D 예산의 73%가 대기업으로 집중되면서, 혁신이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지 못하는 구조가 고착화되었습니다. 서울 성수동의 한 중소 제조업체 대표는 말합니다. “AI 장비를 도입하고 싶지만, 인력도 없고 자금도 없습니다. 결국 ‘혁신’은 먼 이야기일 뿐이에요.” 이 간극이 바로 내생적 성장론(Endogenous Growth Theory) 이 주목하는 핵심입니다. 기술은 외부에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경제 내부의 학습·지식·인적자본에서 자라납니다. 그리고 그것이 사회 전체로 확산될 때만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합니다. 지금의 한국경제는 기술의 속도와 제도의 속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혁신의 불꽃은 타오르지만, 성장의 엔진은 제자리에 멈춰 있습니다. 결국, 문제는 ‘얼마나 혁신하느냐’가 아니라 ‘누가, 어떻게 혁신하느냐’입니다. “기술은 빠른데, 사회는 느리다. 그 간극이 바로 성장의 정체선이다.”

이론의 프리즘

🔹 내생적 성장론 (Endogenous Growth Theory) 경제성장은 단순히 자본과 노동의 투입으로 결정되지 않습니다. 1980년대 로머(Paul Romer)와 루카스(Robert Lucas)는 성장의 원인을 ‘지식·혁신·학습의 내재적 축적’에서 찾았습니다. 즉, 기술진보는 외부에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경제 내부의 인적자본·R&D·기업가 정신에서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로머의 방정식은 이렇게 단순합니다. 성장률 = 혁신 × 확산 속도 성장의 질을 결정하는 건 기술의 총량이 아니라 혁신이 얼마나 빨리 사회 전체로 퍼지느냐입니다. 한국은 이 ‘확산 속도’에서 막혀 있습니다. 기술 개발은 빠르지만, 생산성 향상으로 연결되지 않는 이유입니다. 예를 들어, 2025년 기준 AI·로봇·데이터 산업의 R&D 투자 비중은 전체의 34%지만, 이들 산업이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9.6%에 그칩니다. 혁신의 생산성 전이(transfer of productivity) 가 약한 구조입니다. 내생적 성장론은 말합니다. “지식이 공유되지 않으면, 성장은 한계에 부딪힌다.” 따라서 정책의 초점은 ‘혁신 그 자체’가 아니라 혁신이 사회로 스며드는 메커니즘에 맞춰져야 합니다. 🔹 혁신확산모형 (Innovation Diffusion Model) 이 이론은 로저스(Everett Rogers)의 『Diffusion of Innovations』에서 비롯되었습니다. 혁신은 항상 기술자보다 사용자에게서 완성된다는 통찰입니다. 새로운 기술이 사회에 뿌리내리는 과정은 단순한 채택이 아니라 사회적 학습의 사슬입니다. Rogers는 사회 구성원을 다섯 그룹으로 나눴습니다. 혁신가(Innovators) — 2.5% 선도적 수용자(Early Adopters) — 13.5% 전기 다수(Early Majority) — 34% 후기 다수(Late Majority) — 34% 지연 수용자(Laggards) — 16% 한국경제의 문제는 혁신가와 선도적 수용자 구간까지만 활발하다는 점입니다. 대기업은 빠르지만 중소기업과 공공부문은 ‘후기 다수’ 단계에 머물러 있습니다. AI, 스마트공장, 데이터 산업의 기술 확산률이 30~40%대에 그치는 이유입니다. 혁신확산모형은 ‘기술 불평등’을 경고합니다. 혁신이 일부 계층·기업에만 머물면, 생산성의 불균형이 사회 전반으로 확대됩니다. 결국 혁신의 불균형은 소득의 불균형으로 이어지고, 이는 성장 둔화로 귀결됩니다. 이 두 이론은 한 문장으로 연결됩니다. “혁신이 사회 전체로 확산되지 않으면, 내생적 성장은 불가능하다.”

뉴스 해석

Q1. 한국의 기술혁신은 왜 성장으로 이어지지 않는가? 2025년 한국의 R&D 투자율은 GDP 대비 5.2%로 세계 2위, 그러나 총요소생산성(TFP) 증가율은 0.8%에 그쳤습니다. 이는 ‘혁신의 확산 속도’가 생산성의 병목이 되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대기업은 초자동화 단계에 진입했지만, 중소기업의 절반 이상은 아직 디지털화 미진 상태입니다. 결국 혁신이 집중되고, 성장은 분산되지 못한 구조입니다. Q2. 기술투자가 늘어도 생산성이 오르지 않는 이유는? 한국경제는 “기술 중심의 성장”에서 “기술 격차형 성장”으로 이동했습니다. R&D는 늘지만, 그 결과물이 사회 전반의 효율로 전환되지 않습니다. 내생적 성장론은 “혁신은 학습을 통해 내재화될 때만 성장 효과를 낸다”고 봅니다. 즉, 기술이 아니라 학습의 질이 생산성을 결정합니다. 2024년 기준 기업의 AI·데이터 활용율은 28%에 불과하며, 공공부문 디지털 전환률도 31%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기술은 많지만 활용 능력(absorptive capacity) 이 낮은 것입니다. Q3. 대기업 중심 혁신의 한계는 어디서 드러나는가? 한국의 R&D 자금 중 73%가 대기업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대기업의 연구개발 인력은 23만 명, 중소기업은 5만 명 수준입니다. 이 격차는 단순한 인력 문제가 아니라, 혁신의 확산경로 단절 문제입니다. 대기업이 축적한 지식이 공급망·지역경제로 전파되지 않으면서, 성장의 내생적 동력은 “독점된 혁신”으로 굳어졌습니다. 결국 ‘혁신 불평등’이 성장 불균형을 낳고 있는 셈입니다. Q4. 서비스산업의 낮은 혁신은 왜 문제인가? 제조업 자동화율은 62%지만, 서비스업은 21%입니다. GDP에서 서비스업 비중이 63%를 차지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 부문에서의 생산성 정체가 전체 성장률을 끌어내리고 있습니다. 내생적 성장론의 관점에서 서비스 혁신은 지식 축적의 외부효과를 키우는 핵심 분야입니다. 즉, 사람이 혁신의 매개체이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직업훈련 참여율은 OECD 평균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Q5. 혁신이 사회로 확산되려면 무엇이 필요한가? 로저스의 혁신확산모형에 따르면, 혁신이 확산되기 위해서는 ① 신뢰, ② 소통, ③ 실질적 보상, ④ 실패 허용이 필요합니다. 한국은 이 중 ‘실패 허용’이 매우 약한 사회입니다. R&D 실패 시 회수되지 않는 비용 비중이 92%로, OECD 평균(68%)보다 훨씬 높습니다. 즉, 실패가 낙인으로 남는 구조에서는 혁신이 사회적 학습으로 전환되지 않습니다. Q6. 왜 혁신의 효과는 ‘시간차’를 두고 나타나는가? 혁신은 즉각적인 성과를 내지 않습니다. 기술이 도입된 뒤 평균 5~7년 후에야 생산성 통계로 반영됩니다. 하지만 한국은 단기성과 중심의 예산 구조로 인해 ‘성과가 느린 혁신’을 지속하기 어려운 환경입니다. 결과적으로, ‘혁신의 시간’과 ‘정책의 시간’이 엇갈리면서 내생적 성장의 순환이 끊어집니다. Q7. 글로벌 비교: 한국의 혁신은 어떤 위치인가? 미국: R&D 투자율 3.5%, 생산성 증가율 1.7% 독일: 투자율 3.2%, 생산성 증가율 1.5% 한국: 투자율 5.2%, 생산성 증가율 0.8% 수치상으로 한국은 ‘투자 대비 성과’ 효율이 가장 낮습니다. 이는 혁신이 사회적 제도·교육·조직문화와 함께 작동해야 함을 보여줍니다. 기술만으로는 성장할 수 없습니다. Q8. 결국 혁신이 성장으로 이어지기 위한 조건은? 내생적 성장론과 혁신확산모형은 같은 결론을 말합니다. “혁신은 기술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의 문제다.” 기술이 사회 전체의 학습 구조에 녹아들 때, 비로소 ‘성장의 질’이 바뀝니다. 혁신이 공유되지 않으면 불평등이 심화되고, 혁신이 확산되면 생산성과 포용이 함께 커집니다. 경제의 엔진은 이제 자본이 아니라 지식의 순환입니다. 혁신의 속도와 사회의 흡수력이 맞춰질 때, 비로소 한국경제는 다시 성장할 수 있습니다. “혁신은 속도의 문제가 아니라, 흡수의 예술이다.”

한국경제 혁신은 많은 데 왜 성장은 더딘가?


시사점 및 제언

① 혁신의 ‘확산 속도’를 정책의 핵심으로 한국의 문제는 혁신이 없어서가 아니라, 혁신이 퍼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정부 정책의 초점을 ‘기술개발 지원’에서 ‘혁신 확산 촉진’으로 바꿔야 합니다. 중소기업·지방·공공부문이 기술혁신의 ‘후기 다수(Late Majority)’ 단계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기술 확산 펀드·인력 매칭·공공 데이터 개방을 병행해야 합니다. ② 인적자본의 축적이 성장의 속도다 내생적 성장론은 성장의 본질을 ‘지식의 내재화’로 봅니다. 기술혁신보다 중요한 것은 그 기술을 이해하고 활용할 사람을 키우는 것입니다. OECD 국가 중 한국의 직업훈련 참여율은 29%로, 평균(47%)보다 크게 낮습니다. 이는 ‘기술의 확산 경로’가 인적자본의 한계에 막혀 있음을 보여줍니다. 교육·훈련을 단기 취업 중심에서 지속 학습(Lifelong Learning) 체계로 전환해야 합니다. ③ 혁신 실패의 사회적 비용을 줄여야 한다 혁신이 확산되려면 실패가 반복될 수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한국의 R&D 실패 회수불능률은 92%로, OECD 평균보다 24%p 높습니다. 이 구조에서는 기업들이 위험을 회피하게 됩니다. 정부는 ‘실패 인정형 펀드’나 ‘재도전 세액공제’ 등으로 실패의 경제적 리스크를 제도적으로 완화해야 합니다. ④ 산업 간 지식 순환을 촉진하라 한국의 혁신은 산업 내 집중도가 높습니다. IT·제조업은 빠르지만 농업·의료·공공 서비스는 뒤처져 있습니다. 산업 간 협업을 촉진하는 크로스 이노베이션(Cross Innovation) 구조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제조업의 AI 기술이 의료나 교육 서비스에 접목될 때 새로운 생산성이 발생합니다. 이것이 바로 내생적 성장론의 외부효과(Spillover Effect) 입니다. ⑤ 혁신의 신뢰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 혁신은 기술의 문제가 아니라 신뢰의 문제입니다. 기업이 데이터를 공유하고, 정부가 규제를 예측 가능하게 만들며, 시민이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회에서 혁신은 빠르게 확산됩니다. 결국 혁신의 속도 = 신뢰의 속도입니다. “기술은 도구이지만, 신뢰는 연료다. 성장의 엔진은 둘이 함께 돌아간다.”

에필로그 : 혁신의 속도보다 중요한 것

혁신은 언제나 기술에서 시작되지만, 결국 사람에게서 완성됩니다. 기계가 빨라져도, 사람의 마음이 따라가지 않으면 그것은 단절된 혁신입니다. 한국경제의 성장 둔화는 기술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기술을 받아들이는 속도와 폭이 좁기 때문입니다. 혁신의 본질은 경쟁이 아니라 공유와 연결입니다. 누군가의 지식이 다른 사람의 아이디어가 되고, 그 아이디어가 다시 새로운 기술로 피어날 때 성장은 내생적(內生的)으로 이어집니다. 그 과정에는 언제나 학습·신뢰·시간이 필요합니다. 문제는, 우리는 너무 빨리 결과를 원한다는 점입니다. 혁신이 사회에 스며들려면, 실험과 실패를 견디는 시간이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한국의 현실은 여전히 ‘즉시성과 성과’에 갇혀 있습니다. 그래서 혁신은 존재하지만, 성장은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성장은 숫자로 측정되지만, 혁신은 마음으로 확산됩니다. 기술이 아니라, 그 기술을 믿고 사용하는 사람의 신뢰가 진짜 자본입니다. 지식이 공유될 때 비로소 혁신은 사회의 언어가 되고, 그때 비로소 성장의 방향이 바뀝니다. “혁신의 끝은 기술이 아니라 사람이다. 기술은 성장의 연료지만, 사람은 그 불씨를 지키는 손이다.”

요약

한국경제는 기술혁신이 넘치지만, 성장률은 멈춰 있습니다. 내생적 성장론은 “성장은 기술이 아니라 지식의 축적에서 온다”고 말합니다. R&D 투자율은 GDP의 5.2%로 세계 상위권이지만, 생산성 증가율은 0.8%에 불과합니다. 혁신의 불균형, 확산의 정체,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성장의 회로를 끊고 있습니다. 혁신은 속도의 문제가 아니라 흡수의 문제, 기술의 양이 아니라 확산의 질입니다. 신뢰가 기술을 사회로 연결하고, 학습이 그 기술을 성장으로 바꿉니다. “혁신이 사회로 스며들 때, 비로소 성장은 다시 움직인다.”

FAQ (Q&A)

Q1. 내생적 성장론이란 무엇인가요? 성장은 외부의 기술이 아니라 경제 내부의 지식·학습·혁신 축적에서 나온다는 이론입니다. Q2. 왜 한국은 혁신이 많은데 성장률은 낮나요? 기술은 빠르지만,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는 속도가 느리기 때문입니다. 혁신의 불균형이 생산성 격차를 키우고 있습니다. Q3. 혁신확산모형은 어떤 의미인가요? 기술은 발명보다 ‘사용자 학습’을 통해 완성된다는 관점입니다. 한국은 초기 혁신가 집단은 강하지만, 후기 수용층 확산이 약합니다. Q4. 실패가 혁신에 왜 중요한가요? 실패는 학습의 연료입니다. 실패를 허용하지 않는 사회에서는 혁신의 반복이 사라집니다. Q5. 혁신을 확산시키는 핵심 요인은 무엇인가요? 신뢰입니다. 데이터 공유, 제도 예측성, 사람 간 협업이 기술을 사회로 연결합니다. Q6. 한국경제가 회복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속도보다 흡수력입니다. 기술의 양보다 ‘지식의 질’을 높이는 것이 성장의 출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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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한국경제  #혁신  #내생적성장론  #혁신확산모형  #R&D  #생산성  #기술확산  #디지털전환  #인적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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